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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백석중학교 비대면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진행

교육복지 비대면 프로그램 다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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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교
기사입력 2020-10-14


[수원인터넷뉴스=정흥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백석중학교는 본교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즉석식품을 비대면 택배로 전달하는 ‘교육복지 안전망’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하는 학생들이 부모의 맞벌이로 식사를 제 때에 챙겨 먹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진행되었으며, 본교 교육복지 대상 학생 중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에 해당하는 30명의 학생이 지원받았다. 학생들에게 전달된 식품은 즉석식품으로, 학생 혼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식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기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놀이 활동 등 대면 프로그램이 다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해당 사업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원이 필요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비대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손가정 교육복지 대상 학생에게 “패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10명의 학생들이 조부모님과 함께 천연염색키트를 활용하여 스카프를 직접 만들며 조부모와의 친밀감을 쌓았다. 기초학습부진 대상 학생에게는 맞춤형 도서를 제공하여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학up 쑥쑥”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본교 교육복지 특색사업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 학부모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고자 총 7가정에게 한국문화유산 미니어쳐키트와 송편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인“다꿈(다같이 꿈꾸다)”을 함께 진행하였다.

코로나 이전 양주백석중학교는 동두천·양주 지역에서 유일한 교육복지 사업교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생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최근 3년간 교육복지 대상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93.1%로 매우 높은 편의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글 온라인클래스룸을 개설하여 비대면으로 교육복지 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안에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양주백석중학교 이현필 교장은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소외 받는 학생들을 지원하며 더 나아가 동두천․양주 지역 내에 교육복지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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